2012, The Amazing Spider-Man Review

◈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습니다.같이 간 사람들이 다들 예전의 스파이더맨 보다 더욱 좋다고 하는군요. 물론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.예전에 배우가 더좋다 예전 시리즈가 더좋다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.그러나 스파이더맨 자체가 매력적인 캐릭터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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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등장인물-
뭐 대박입니다.엠마스톤 지금 할리우드에서 상종가를 얻는 하이틴 스타죠.그리고 문제의 남자배우는
같이간 남자직원들이 어우~ 괜찮은 넘인데 할정도로 귀여울때는 귀엽고 강렬할때는 강렬하고 잘생기고 늘씬하고 정말 스파이더맨에잘어울립니다
주인공 여자하고 남자는 실제로도 연인사이죠.

◈ 내용-
리부트입니다.다시말해서 예전스파이더맨 1을 다시 새롭게 만들어서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.
내용도 에전 스파이더맨1과 초반에 거의 같습니다.왕따 주인공,거미물리고 부모님 죽고,삼촌죽고 여자친구 생기고.등등 같죠.
중반이후부터 악당이나오는데 그 악당이 사실은 스파이더맨의 최강의 적입니다.원래는말이죠.
이번작품은 정말 짜증 나는 장면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.여자친구 하고 갈등도 없어요.바로 서로 호감이 생겨서 둘이좋와하고 사귀죠.
서로 멀리서 지켜보고 뭐 이런 장면 없습니다.바로 불 붙습니다.
남자친구가 스파이더맨인지 바로압니다.더군다나 여자친구의 아버지도 압니다.바로바로 오픈하죠.시원하더군요.
여성적인 작품을 많이 내놓는 감독이라서 장면 장면마다 아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.억지가 없어요.
단점은 이렇다보니 액션이 좀 줄었습니다.근데 요즘 할리우드 추세가 처음에는 내용으로 가다가 마지막 20분동안 액션을 다 짜냅니다.
내용도 좋고 간결하고 부드럽고 억지 장면이 없고 액션도 좋왔습니다.또한 여자친구 하고 가면 좋을것이 청춘남녀들이 서로 좋와하는 과정을 아주 젊게 표현했습니다.예전 스파이더맨은 좀 성인스러웠죠.하지만 이번에는 하이틴스타를 배우로 썼기 때문에 아주 연애하는 내용이 젊어졌습니다.

◈ 그래픽-
예전 스파이더맨과 비교해서 더욱 진보했습니다.빌딩 사이로 날라다니는 장면은 정말 시원하고 다양하고 신나더군요.
예전 스파이더맨은 좀 답답했는데 이번작은 날라다니는 장면이 아주좋습니다.
다만 거지같은 3d입니다.3d로보았는데 전혀 3d가아닙니다.안경을 벗어도 다보입니다.3d로는 보지 마십시요.돈버립니다.

◈ 총평-
간만에 전혀 복잡하지 않으면서 억지스럽지도 유치하지도 않은 하이틴 히어로물을 본거같습니다.강추합니다.